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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의 마술...비닐온실서 오이 수확량 30%↑
관리자 2024-02-13 10885

수확량 조명 없는 곳보다 20~30% 증가
휨 없이 곧게 자라다보니 가격도 높게 형성
평소 일조량 줄면서 온실서 LED조명 인기


경북 상주에 있는 그린팜팩토리 농장. 지난해 봄부터 오이를 재배해온 그는 겨울 작기를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온실 내부에 LED조명 223개를 설치한 것. 이른바 보광등(補光燈)이다. 자연 햇빛을 보조하는 조명을 설치한 것이다. 조명을 설치한 이유는 몇 해 전부터 일조량 부족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보광등을 단 곳의 오이는 색이 좋은 데다 모양이 휘는 기형과가 적고 곧게 자라다보니 상품이 좋아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조명이 있는 곳의 오이 줄기는 벌써 50마디까지 자랐지만 조명이 없는 곳은 40마디에 불과하다”며 “보광등이 수확량을 20~30% 늘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농장에서 사용하는 디에스이의 식물 생장용 LED 조명은 일반 조명에 비해 기술적인 차별성이 뚜렷하다. ‘히포팜텍(HIPPO FARMTECH)’이라는 브랜드가 붙은 생장용 조명은 식물에 특화된 파장의 빛을 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


LED조명기기가 설치된 그린팜팩토리가 운영하는 오이재배 온실 내부 모습


출처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economy/109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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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687)
이데일리(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73233?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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