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바꿨더니 수확량 확 늘어... 농업 판도 바꾸겠다는 '이 회사'
식물생장용 조명이란 식물 광합성에 도움을 주는 파장을 이용해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돕는 장치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일조량이 줄어든 데다 스마트팜이 대중화되면서 식물생장용 조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기업 디에스이는 LED 조명 분야에 쌓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식물생장용 조명 분야에서도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강영중 디에스이 대표는 "태양광과 유사한 식물생장용 LED 조명으로 타가 제품 대비 40% 이상 많은 수확량을 얻었다"며 "LED 조명 보급을 통해 농가 수익 확대와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경경제(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4595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