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팜텍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내부.
식물생장 LED 조명 전문 브랜드 '히포팜텍'을 운영하는 (주)DSE가 25~28일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는 2025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에 참가한다.
DSE는 이번 박람회에서 식물생장 LED 조명의 활용성을 강조하며 스마트 농업·식물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LED 조명이 가지는 혁신적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히포팜텍의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 기업과 참관객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히포팜텍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테스트베드는 DSE의 상주 공장 내에 설치된 6개의 대형 컨테이너로 구성된 실증형 식물공장이다. 이곳에서는 엽채류·새싹류·과채류·버섯류 등을 재배하며, 식물별 최적의 LED 파장을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박람회 참관객들은 이 테스트베드를 직접 체험하며 스마트팜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체험 행사는 25~28일 진행되며 히포팜텍 공식 인스타그램(@hippo_farmtech) DM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DSE 관계자는 “히포팜텍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체험을 통해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8131?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