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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인플루언서 식집사들의 식물 키우는 즐거움과 잇템
관리자 2025-04-02 10551

식물 키우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식물은 빛, 환기, 온도, 습도 그리고 정성으로 키운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장비빨도 무시 못 한다.
지금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식집사들의 식물 돌보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 식물은 정성을 쏟은 만큼 꽃으로 보답해요"

하이케 @HEIKE_PLANTS
#소엽풍란 #가든워터백 # 식물등

인스타그램에서 하이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내정원가 장태은 씨.
30여 년간 아파트 베란다와 거실에 열대식물로 실내정원을 만들어 가꾸며 살고 있다.
"식물과 친해진 것은 정원 가꾸는 것을 좋아했던 친정어머니의 영향이에요. 그 때문에 꽃꽂이를 취미로 하다가 꽃을 배우고 싶어
독일까지 잠시 다녀왔고요. 초록색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과 식물 자체를 좋아해서 지금도 이렇게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 같아요."
그녀의 실내 정원에는 현재 200여 개가 넘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열대식물과 서양난이 주를 이루고 제라늄 종류도 많은 편이다.
식물의 특성과 식물 잎 모양을 고려해 식물을 배치하는데, 거실의 넒은 공간에는 잎이 큰 식물을 두고 높은 공간에는 흘러내리는 줄기나 잎을 가진 식물을 두었다.
특히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열대 식물의 아름다운 잎은 시원스러워 인테리어 효과도 좋다.

그녀는 장비를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든워터백과 실내등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가든워터백에 물 5L가 들어가는데 어깨에 매면 무겁지도 않아요. 흙이 파이지 않게 물을 줄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워터백 노즐은 방전되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꼭 충전을 해줘야 해요."
두 번째로 유용한 아이템은 360도 식물등이다. 아무래도 실내는 노지 정원과 비교해 광량이 적기 때문에
제라늄과 동백처럼 꽃을 피울 때 인공조명으로 햇빛 역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계속 켜두고 있을 정도다.



Recommended Items
아베크라네이처 가든워터백 어깨에 메고 다니면서 물을 분사할 수 있다.
                                         노즐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손에 닿지 않는 부분도 용이하며 용도에 따라 안개분사와 살수분사를 선택할 수 있다.

히포팜텍 식물생장 LED 360도 광선램프 앞뒤 양면 골고루 빛을 쬐어줄 수 있고, 태양의 풀 스펙트럼을 구현해 식물을 건강하고 균형있게 자라게 한다.





출처

여성조선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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