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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팜텍, 말레이시아 농업박람회서 식물 생장 조명 알린다
관리자 2025-09-11 12

국내 LED 조명 기업 디에스이(DSE)가 식물 생장 조명 브랜드 ‘히포팜텍’ 제품군을 말레이시아 농업박람회에서 소개한다.


11일 디에스이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말레이시아국제무역전시센터(MITEC)에서 열리는 ‘2025 말레이시아 농업박람회(Agri Malaysia 2025)’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말레이시아 농업박람회에 히포팜텍을 포함한 10개 업체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말레이시아 농업박람회는 실내·외 2만㎡ 규모의 전시회로, 전 세계 35개국 450개 업체가 참가하고 연간 1만3000여명(2024년 기준)이 방문하는 연례 농업 전문 박람회다. 올해 주제는 ‘미래형 혁신농업(Future Innovation in Agriculture)’으로, AI 농기계, 드론,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기술이 대거 전시된다.


디에스이의 히포팜텍 LED는 식물 광합성과 잎의 형성을 촉진하는 청색·녹색·적색 파장을 모두 표출하고 태양광과 유사도가 95Ra(태양광이 100Ra)에 달한다. 디에스이는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 몽골과 베트남에 진출해 있다.


디에스이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팜오일, 열대과일·채소 재배가 활발하고, 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인접국과의 교류가 잦아 동남아 농업의 거점 시장으로 꼽힌다”라며 “한국관 운영은 단순한 전시 참가를 넘어, K-농업기술의 경쟁력 홍보와 수출 확대의 교두보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출처
매일경제(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5686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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